블루베리 떡케잌 블루베리 떡케잌 그리 열심히 나가더니 요즘 좀 조용하네요..... 난 개인적으로 이게 젤 맛나던데.....

막내와 함께 그네에 앉아 노래 부르다 개락당 마당에서 당주와 아이들과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부른 배를 통통거리며 있으니 저쪽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 막내가 스피커 마이크로 한창 연습 중이다. 토요일 저녁 조용한 시골 마당에서, 운치에 맞는 서정적인 노래를 부른다. "강아, 무슨 노래 불러?" "동경 캐스터라는 노래에요." "노래 참 좋네." "네. 본래 일본 노래인데, 좋아요." "아빠도 한 곡 불러 봐요" "그럴까?" "서른 즈음에 할까요?" "좋아."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친구 어머니 생신 케익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걸 어떻게 먹냐규~~~

고구마 양갱 *고구마 양갱* 웰빙 양갱입니다. 아이스 양갱으로 Good!

중국으로 시집가는 월병 스티커 붙인 월병이 중국인들에게 시집 갈 듯. 중국 월병맛을 뛰어넘어야 할텐테.....ㅋㅋㅋ 당주 초등학교 친구가 중국 비지니스 파트너에게 선물한다고 주문한 월병입니다. 제가 중국에 살아봐서 월병맛을 좀 아는데, 오리지날 월병보다 맛납니다. 달지 않고 고소합니다. 진짭니다. 주머니 사정이 되신다면....ㅎㅎ

떡케잌 100조각 만들기 떡케잌 100조각 만들기 한동안은 피하고 싶을 듯~~~ㅋㅋㅋ 맛나게 드시길....^^ 이거 아무래도 아내가 공치러 가서 그늘집에서 소비될 것 같은 예감이.... 그냥 저의 예감이 그렇다구요. ㅎㅎ (2017년 6월 19일 개락당 밴드에 올려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