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의 작품
2020. 6. 10. 23:46ㆍ도자기핸드페인팅 - 찻잔
개락당 앞 벚꽃이 예뻤습니다.
꽃이 지니 신록의 계절이 왔습니다.
나무도, 앞 화단의 풀도, 밭의 채소도
모두 푸르게 변했습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을 지나
더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계절은 어찌 이리 변치 않고 찾아올까요.
개락당에 있으니 예전에 회사 생활할 땐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장족의 발전입니다ㅋㅋㅋ.
수강생들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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