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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의 어느 깊은 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의 어느 깊은 밤 (2017년 12월 23일자 밴드에 올려진 사진입니다.)
2018.04.22 -
가마에서 갓 꺼낸 따끈따끈한 애들
가마에서 갓 꺼낸 따끈따끈한 애들 공방 가마에서 방금 나온 애들입니다. 따끈따끈합니다. (2018년 1월 4일 개락당 밴드의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2018.04.22 -
연 날리는 소녀
연 날리는 소녀 아내가 그린 접시 중에서 제가 참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김동화 선생이 그린 황토빛 이야기 라는 만화가 있는데, 우리네 정감을 참 잘 표현한 그림이 인상적인 만화입니다. 그걸 그린 접시도 참 좋았습니다. 버선을 신다 뒤로 벌러덩 자빠지는 어린 소녀가 그려진 종지는 감히 간장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 이 접시에 무얼 담아도 좋지만 그저 보기만 해도 좋군요. (2018년 1월 5일 밴드 사진 중에서)
2018.04.22 -
개락당에 눈이 오면
개락당에 눈이 오면 우리 동네에 눈 보기가 보통 쉬운 일이 아닌데.... 눈 오는 개락당 풍경, 운치가 있습니다. 폴딩도어 밖으로 보이는 마당의 눈이 내 마음을 포근하게 해 줍니다. (2018년 1월 10일 개락당 밴드의 사진입니다.)
2018.04.22 -
빨강 머리 앤
빨강 머리 앤 그담에~~ 선생님이 그리신 빨강 머리 앤 따라 그리기. (2018년 1월 14일 개락당 밴드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2018.04.22 -
서영이가 만든 할아버지 생신 케잌
서영이가 만든 할아버지 생신 케잌 대구 사는 서영이가 열차타고 먼길을 왔어요. 할아버지 생신 케잌 만든다꼬. 귀엽고 예쁜 서영이..... 야무집니다. 서영이 엄마는 제 동생 친구이기도 하고 저랑 당주랑 그 어렵다는 웨딩 촬영 할 때도 와서 도와줬습니다. 아, 까마득한 얘기네요. 서영이 아부지는 대구대학교 씨름 감독인데 가끔 테레비에도 나옵니다. 서영이네 가족은 가끔 개락당에 놀러 오는 오래된 친구들입니다. (2018년 2월 4일 개락당 밴드에 올린 글을 가져왔습니다)
2018.04.22